왕사슴벌레의 서식지를 이야기 할 때는 우선 국내 지역을 아래와 같이 나누어서 살펴볼 수 있음
서울 및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여기서 일단 제주도에는 왕사슴벌레가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어 제외, 서울도 제외
이 중에서 왕사슴벌레가 가장 빈번하게 발견되는 지역은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그리고 강원도, 마지막으로 경기도 (주로 경기 북부) 라고 할 수 있음
충청북도와 충청남도,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에도 당연히 왕사슴벌레가 서식하며, 충청남도는 전라북도 경계 지역 경상북도는 주로 울진, 경상남도는 지리산 인근에서 자주 발견됨
왕사슴벌레 서식의 최우선적인 필요충분조건은 울창한 삼림과 연중 그늘진 환경, 굵은 참나무 고목 등인데 대부분 대나무 밭을 낀 참나무 계열 나무 들의 군락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음
경기도에서는 포천 이북쪽 (정확히는 국립수목원 인근 부터 북쪽 산맥으로) 에서 주로 발견됨, 국립수목원에도 당연히 왕사슴벌레가 살고 있음. 채집 금지구역이지만
강원도는 인제군 부터 동해 바다 전 까지의 산악 지대에 주로 몰려사는 것으로 보이며, 강촌 일대에서도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음
전라남도는 왕사슴벌레를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지역으로 채집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과거에는 전주 등 전라북도에도 많았으나, 이제는 수가 많이 줄었고 전라남도 장성을 위주로 인근 지대에서 가장 많은 숫자가 발견됨
충남 충북은 흔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충청남도 논산 정도가 채집지로 유명했음
실제로 곤충아카데미 등에서 채집기를 살펴보면, 왕사슴벌레는 전라도, 강원도, 그리고 경기도 순으로 포획기가 주로 올라오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음
채집 추천 지역 : 전라남도 장성, 강원도 양양, 경기도 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