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의 복리효과란 무엇인가? 2배 레버리지가 10% 하락했을 때, 다시 몇 %가 상승해야 본전이 되는걸까?

음의 복리효과란?

투자금이 하락한 뒤 같은 비율만큼 상승해도 원금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하락 후에는 상승률이 적용되는 기준금액 자체가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이 10% 하락하면 90만 원입니다. 이후 10% 상승해도:

  • 90만 원 × 1.10 = 99만 원
  • 최종적으로 원금보다 1% 부족합니다.
100(1+p1100)(1+p2100)100\left(1+\frac{p_1}{100}\right)\left(1+\frac{p_2}{100}\right)

2배 레버리지 상품 자체가 10% 하락했다면

100에서 10% 하락하여 90이 되었으므로, 원금 100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1009090×100=11.11%\frac{100-90}{90}\times100=11.11\%90100−90×100=11.11%

따라서 약 11.11% 상승해야 본전입니다.

손실 후 필요한 회복률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필요 상승률=하락률1하락률\text{필요 상승률}=\frac{\text{하락률}}{1-\text{하락률}}필요 상승률=1−하락률하락률

예를 들면:

하락률본전까지 필요한 상승률
-10%+11.11%
-20%+25%
-30%+42.86%
-50%+100%
-70%+233.33%

기초자산이 10% 하락했다는 뜻이라면

2배 레버리지 상품은 하루 기준으로 대략 20% 하락합니다.

  • 투자금 100 → 80
  • 80에서 100으로 돌아가려면 25% 상승해야 합니다.

2배 레버리지 상품이 25% 상승하려면 기초자산은 하루 기준으로 약 12.5% 상승해야 합니다.

즉, 기초자산이 먼저 10% 하락하고 다음 날 10% 상승하더라도:

  • 기초자산: 100 → 90 → 99, 최종 -1%
  • 2배 레버리지: 100 → 80 → 96, 최종 -4%

이처럼 등락이 반복될수록 일일 재조정형 레버리지 상품은 손실이 누적되기 쉬운데, 이를 흔히 변동성 손실 또는 음의 복리효과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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